처음 수유일지를 접하게 된것은 산후조리원에서 10페이지정도 되는 일지 샘플을 받고 나서였습니다.
그때는 여기저기서 샘플이다 뭐다 받은것들이 많아 짐만되지 싶기도 하고 이런게 뭐 필요있을까 하고 무심결에 버릴려고 했는데..
아기 수유를 하다보니 몇시에 얼마를 먹고 변은 언제 몇번 보고 하는것들을 체크하고 기록하는것이 중요해지더라고요..
버렸으면 정말 후회했을거라고 하루만에 느꼈습니다.
샘플로 받은 10페이지를 거의 다 써갈 무렵 너무 아쉽고 간절해져서 사이트 주소도 모르고 여기저기 묻고 찾아서 겨우겨우 여기 제이밀크의 수유일지인것을 알고 첫 구매를 했습니다.
단언컨데.. 제이밀크의 수유일지는 정말 써본사람만이 꼭 필요하다는것을 알게 될것입니다.
지금은 그래서 그 두번째 수유일지를 구매하려 들어왔다가 후기를 남깁니다.